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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배우 수현이 첫 번째 공식일정을 소화하며 할리우드 진출에 신호탄을 쐈다.
수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실현됐다(Its actually happening)”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나, 하얀색과 붉은색 무늬가 섞인 롱드레스를 입어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어벤져스2’에는 수현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
수현의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드레스, 취재진 열기가 장난이 아니다” “수현 드레스, 많은 연예인들이 할리우드로 진출했으면 좋겠다” “수현 드레스, 이런 스타가 어디에 숨어있었나” “수현 드레스, 드레스 진짜 예쁘다. 잘 골랐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