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박세영, 어깨 내준 우영 거절…"차였다" vs "당황했다"

↑ 사진=MBC우리결혼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우영이 가상 아내 박세영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오늘(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우영-세영 커플은 잠옷을 나란히 맞춰 입고 한 침대에 누워 영화를 봤습니다. 박세영은 피곤한지 졸려했고 우영은 그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마사지를 선물했습니다.

그 순간 우영은 박세영의 얼굴을 감싸더니 자신의 어깨를 건넸습니다. 어깨에 기대 편하게 영화를 보라는 것. 그러나 박세영은 쑥스러워하며 1초 만에 자세를 고쳤고 우영은 멋쩍어 했습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영은 "제가 차였다. 이건 차인 거다"며 좌절했습니다. 박세영은 "찬 게 아니라 너무 당황해서 그랬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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