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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4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상추가 어깨와 발목에 문제가 있어 장기 입원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군 입대 전에도 어깨에 문제가 있었지만 현역 복무에 대한 의지가 강해 치료를 마치고 입대했다”며 “복무 중 더 안 좋아져 어깨와 발목을 수술했다. 여러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꾀병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꾀병을 부려서 입원했거나,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알려진대로 군인은 군대의 소견과 진단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 상추가 입원하고 싶다고 해서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상추는 오는 8월 만기전역을 앞두고 있다.
상추의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빠른 쾌유 기원” “상추, 몸관리 잘하세요” “상추, 만기전역 의지 파이팅” 등의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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