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요정돌’ 에이핑크가 대만 현지에서도 앨범 발매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미니 4집 ‘핑크 블라썸’은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오뮤직(5music) 주간차트(3월28일~4월3일)에서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특별한 대만 현지 프로모션 없이 이뤄낸 성과여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국내에서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두드러진 성적도 놀랄 만 하다. 에이핑크의 이번 타이틀곡 ‘미스터 츄’(Mr.Chu)는 국내 역시 앨범 공개와 동시에 8개 음원차트 1위를 모조리 휩쓴데 이어 MBC뮤직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등을 싹쓸이하며 ‘글로벌 대세돌’다운 파워를 입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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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타이틀곡 ‘미스터 츄’로 청순 발랄한 매력을 풍기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