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남희석이 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무개념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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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6일 오전 인천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했다. 여객선 침몰 사고로 현재까지 25명이 숨지고 179명이 구조, 271명이 실종됐다.
전 국민이 이번 침몰 사고로 인한 고통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기사들에 악성댓글을 남기거나 허위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는 등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분노한 남희석이 트위터를 통해 이들을 향해 분노를 드러낸 것.
네티즌들은 “정말 무개념들” “인간이 아니네” “한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정말 화난다” “인간 맞나? 다 함께 기도해도 모자를 상황에” “정말 꼭 잡아 처벌해야 해” “정신 나갔네. 공감해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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