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 [사진=영화 "k-19" 포스터] |
'스타워즈' 측은 29일(현지시간) '스타워즈7' 출연진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스타워즈 3부작의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 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다. 털북숭이 외계인 츄바카 역의 피터 메이휴와 로봇 R2-D2역의 케니 베이커, C-3PO 역의 안소니 다니엘스도 합류했다.
영화 '어바웃 타임'의 돔놀 글리슨, '반지의 제왕'의 골룸으로 유명한 앤디 서키스 등도 힘을 실었다.
'스타워즈7'은 월트디즈니가 2012년 스타워즈의 제작사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뒤 제작하는 첫 작품이다. 1977년 첫 편을 시작한 스타워즈는 수십년 간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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