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효진, 4시간의 긴 대본 연습에도… '역시 최고의 배우들이네!'

↑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 사진=SBS 제공

'조인성 공효진'

조인성 공효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 배우들이 모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리딩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와 김태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김미경, 엑소 디오등이 참석했습니다

당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은 '틀에 가두지 않고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겠다'는 것을 약속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조인성은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하였고, 공효진 역시 밝은 미소와 화기애애한 대화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4시간동안의 긴 대본 연습에도 연기자들은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보였고, 서로의 호흡을 맞춰가며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다뤘습니다.

조인성은 청산유수의 언변과 훈훈한 외모까지 다 갖춘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았고, 공효진은 겉으로는 도도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로 분합니다.

한편 조인성과 공효진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이승기 차승원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입니다.

조인성 공효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인성 공효진 드라마 너무 기대됩니다" "조인성 공효진 새로운 러브 스토리 드라마네!" "조인성 공효진 조인성이랑 공효진은 변하지 않는 외모를 가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