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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뮌헨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성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뮌헨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FSV 마인츠 05’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2002 한일 월드컵 영웅들이 마인츠 05 선수들의 훈련장소인 브루흐벡 스타디움을 찾아주셨습니다!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 그리고 김성주 캐스터께서 우리 구자철 선수와 만남을 가졌습니다!”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리트윗했다.
김성주가 사진 속에는 평소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던 아빠들의 모습이 아닌, 남색 복장을 입고 본업으로 돌아간 송종국, 김성주,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있
이어 김성주는 “8년만에 다시 찾은 뮌헨. 경기장도 그대로 함성도 그대로. 많은 추억들이 새록새록”이라는 멘트와 함께 경기장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뭔가 의젓하다” “김성주, 영웅들이 모였다” “김성주, 아빠들 느낌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