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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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는 6일 오전 8시 30분 강원도 원주시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끝낸 뒤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현우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 새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전역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인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현우는 앞서 지난 2012년 8월 춘천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했다.
한편 지현우의 연인인 유인나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라 전역식에는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계기로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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