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칼 챙겨준 에릭, 다음 정글 멤버로 추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신화 이민우가 다음 정글 멤버로 에릭을 추천했다.
9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기자간담회에서 이민우는 “에릭을 다음 정글 멤버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에릭이 섬세한 면이 있어 나를 많이 챙겨줬다. 정글 갔다 오니 그 물건을 다 썼으면 자기 주라고 했다”며 “자기 요즘 등산 다니는데 사냥 도구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벌레에 관심이 많더라. 정글 생활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더라. 다음번엔 에릭을 추천한다. 그 때는 내가 사냥도구를 사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김병만, 예지원, 봉태규, 배성재 아나운서, 오종혁, 샤이니 온유, 신화 이민우, 슈퍼주니어 강인, 빅스 혁이 출연한다. 오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