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틴탑 캡, 휘성 뮤비서 연인 호흡 `케미 대박`

↑ 사진=휘성 뮤비 캡처

걸스데이 유라와 틴탑 캡이 휘성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휘성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과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떠나는 연인을 잡을 용기가 없어 이별해야만 했던 남자가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연인을 다시 붙잡는다는 내용. 걸스데이 유라와 틴탑 캡이 연인으로 분해 풋풋한 사랑과 안타까운 이별을 연기했다.
이번 앨범은 휘성이 2011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5개월 만에 공개하는 것으로,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를 포함해 ‘노래가 좋다’ ‘네 옆에 누워’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나잇 앤 데이’는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 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 일렉트릭 기타가 강조된 록(Rock)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알앤비(R&B) 곡이다.
휘성은 1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휘성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은 “휘성 뮤비, 주인공이 캡이랑 유라였구나” “휘성 뮤비, 캡 유라 잘 어울려” “휘성 뮤비, 휘성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