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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가 사별한 남편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탤런트 전원주와 가수 김국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전원주는 사별한 남편을 간병하던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안 하던 일을 하더라. 남편이 마음도 넓고 활달한 사람인데 병을 오래 가지면서 악화가 돼서 성격이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남편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했다”며 “나는 일을 하는 걸 참 좋아한다. 52년의 연기 인생 중 30여
이날 전원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원주, 그러셨구나” “전원주, 고생하셨다” “전원주, 원래 그런다” “전원주,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지” “전원주, 공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