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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3년 여 만에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섰다.
휘성은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타이틀곡 'Night and Day'와 수록곡 '모르고 싶다'를 선보였다.
'모르고 싶다' 무대에는 어떤 무대 연출도 필요하지 않았다. 무대 가운데 선 휘성의 목소리가 전부였으며, 그를 감싼 조명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또 'Night and Day'에서는 시크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특유의
한편 휘성은 2년 7개월 만인 지난 12일 새 미니앨범 'The Best Ma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Night and Day'(나잇 앤 데이)는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일렉기타가 강조된 록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R&B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