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박해일이 윤진서의 추천으로 영화 ‘경주’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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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해일 |
박해일은 “윤진서는 장률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어 (감독과) 인연이 있었다. 나는 윤진서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며 “우연한 자리에서 윤진서를 만나 (장률 감독의) 영화 준비 소식을 들었다. 윤진서를 통해 시나리오를 받아 읽었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기간에
영화 ‘경주’는 칸-베니스-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장률 감독의 신작이다.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 분)의 설레는 만남을 담았다. 6월 12일 개봉.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