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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엑스맨’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통계에 따르면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4일 하루 동안 59만 3,91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17만 7,37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2일 전야개봉을 포함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게 됐다.
‘엑스맨’는 돌연변이를 없애려는 살인 로봇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다.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가 출연했다.
한편, 같은 날 ‘인간중독’은 8만 9,17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5만 6,153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인간중독’은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넘었다.
3위는 ‘트랜센던스’로 4만 7,611명(누적 관객 수 60만
이에 누리꾼들은 “‘엑스맨’, 보러 가야겠다” “‘엑스맨’, 예매해야지” “‘엑스맨’, 캐스팅 화려하다” “‘엑스맨’, 기대된다” “‘엑스맨’, 전작들도 좋았다” “‘엑스맨’, 벌써 100만 돌파했네” “‘엑스맨’, 무서운 상승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