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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27초 분량의 영상 속 김연지는 일상복 차림으로 녹음실에서 팝스타 사라 맥클라인의 ‘앤젤(ANGEL)'을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없으면 부르기 힘든 이 노래를 김연지는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은 "마성의 음색이다”, ”소름 돋는 가창력 김연지 이 정도인 줄 몰랐다", "빨리 컴백 했으면 좋겠다, "김연지를 한국의 사라 맥클라인으로 인정합니다" 등 호평했다.
씨야의 메인 보컬이었던 김연지는 지난 5월 ‘빅맨 OST’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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