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유천이 오는 7월 일본에서 '보고싶다' 드라마 팬미팅을 가진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박유천이 7월 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보고싶다' 드라마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박유천에 대한 사랑이 뜨거워, 종영한지 1년이 넘은 지금도 현지 케이블채널에서 ‘박유천스페셜 메이킹영상’을 방영하는 등 그 열기가 식지 않아 드라마 팬미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 일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드라마 한류스타로 박유천을 꼽는다"며 "종영한지 1년이 넘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으며 드라마 팬미팅까지 개최하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14일 중국 광저우, 29일 상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 뒤 일본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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