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실력파 가수 메이비가 자신의 독특한 별명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오는 8일 방송될 KBS2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 참여해 생리현상을 참는 독특한 생활습관을 밝혔다.
라디오 DJ 시절, 생리현상 때문에 곤란한 적이 없냐는 팬의 질문에 메이비는 “방송 전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2~3시간은 여유롭게 참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또 “이에 청취자들이 ‘강철방광’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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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