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프레인TPC |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는 6일 151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황선희는 ‘사노타’에서 미모의 변호사 공수임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그는 ‘꽁수임♡’이라는 이름이 적힌 ‘사노타’ 151회 마지막 대본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로 ‘오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황선희는 “먼저 8개월이란 시간 동안 ‘사노타’를, 수임이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업을 사고 없이 마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수임이와 이별해야 한다니 아직 믿어지지가 않지만, 배우로서 긴 호흡의 작품에 참여하면서 그만큼 배운 것도 많고 아쉬운 것도 많았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이제 배우 황선희로 돌아가 내 삶
한편 황선희는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