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그가 밝히는 으리으리 김보성의 일화는?

[MBN스타 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서 배우 겸 가수 안재욱이 의리파 김보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이 출연해 누가 브라질 월드컵에 MC들과 갈지를 두고 논의했다.

이날 으리으리한 등장으로 시선을 끈 김보성. 그 모습에 안재욱은 “일화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 ‘힐링캠프’에서 안재욱이 김보성과의 일화를 밝혔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안재욱은 “아는 지인의 생일파티 때, 보성이 형이 술을 따라달라고 해 글라스에 양주를 가득 따랐다. 형이 나에게 ‘의리로 마신다’며 연거푸 세잔을 원샷했다”며 “그러나 결국 우웩 우웩 하면서 의리를 못 지키고 나가더라”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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