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차인표의 소속사가 할리우드 단편영화 ‘서울 서칭’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차인표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차인표가 ‘서울 서칭’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서울 서칭’은 제작비 20억원 규모의 저예산 작품이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재미동포 벤슨 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980년대 중반 미국, 독일, 브라질 등에서 정부의 모국 체험캠프에 참여한 6명의 10대 소년·소녀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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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