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문, 에일리 등장에 꽃단장…혹시 ‘썸남썸녀?’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남자 멤버들의 아침 모습이 180도 변했다.

25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 3회에서는 에일리의 등장으로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는 남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백진희와 있을 때는 머리도 감지 않았던 문이 아침부터 샴푸를 하고 스프레이를 뿌리며 외모 단장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한 번도 치지 않던 기타를 치며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성수는 “왜 한 번도 치지 않던 기타를 치냐”며 “진희만 있을 때랑은 너무 다르다”라고 말했다.

문은 “음악이 나오니깐 그냥 치고 싶었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정경호 또한 거울 앞에서 떠나지 않으며 머리 손질에 열을 올렸다.

이런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이천희는 “멤버 한 명 더 오면 진짜 큰일 나겠네”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한편,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