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심혜진 전노민 주연의 영화 ‘왓니껴’(감독 이동삼․제작 진이엔터테인먼트)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제작사 진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왓니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안동을 배경으로 첫사랑 두 남녀가 재회하면서 그려지는 사랑을 담은 영화다. 제목 ‘왓니껴’는 ‘왔습니까’라는 뜻의 안동사투리로 고향의 정취와 추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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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진이엔터테인먼트 |
영화 ‘해운대’, ‘내게로 오라’ 등 촬영 감독으로 유명한 이동삼 감독이 처음으로 직접 연출을 맡았다.
한편, 개봉을 확정지은 ‘왓니껴’는 내달 17일부터 열리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