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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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개미지옥'은 여성 커리어우먼이 휘말린 사랑과 복수의 이야기를 담는다.
'개미지옥'은 지난해 영화 '스파이'를 촬영하던 중 연출에서 중도하차해 논란에 휩싸였던 이 감독의 신작이라 관심을 끈다.
강동원은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강동원이 출연을 결정한다면 '형사:Duelist', 'M'에 이어 3번째 호흡을 맞추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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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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