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크리스가 중국 영화 ‘소시대3’ 엔딩 곡에 참여한다.
2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新浪娱乐)는 크리스와 귀징밍(郭敬明) 감독이 손을 잡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우이판(크리스 본명)은 ‘시간주우’(时间煮雨)로 영화 ‘소시대3-자금시대’(小时代3:刺金时代) 엔딩 크레디트 곡을 장식한다”라는 글과 크리스가 우산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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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크리스가 중국 영화 ‘소시대3’ 엔딩 곡에 참여한다. |
뿐만 아니라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영화 ‘소시대3’ 제작발표회에서 궈징밍 감독은 “‘환성’은 아직 시나리오가 완성되지 않았다. 나도 영화를 완성하길 기대하고 있지만 거대한 짜임새를 구상하고 있어, 충분한 시간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와 우이판이 함께하면 재밌을 거다. 아주 신비한 합작이다. 하지만 지금을 밝힐 수 없다. 시간이 되면 여러분 모두 알게 될 것”이라고 크리스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편, 크리스는 지난달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