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개그콘서트’ 이문재가 장효인에게 들리지 않는 고백을 했다.
29일 오후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서있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너 ‘두근두근’이 방송됐다.
장효인은 함께 치킨을 먹기 위해 이문재에게 전화를 했다. 장효인이 전화를 하던 중 넘어져 통화가 끊기자 이문재는 “효인아”를 외치며 헐레벌떡 뛰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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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이어 치킨을 먹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는 장효인에게 이문재는 “왜 이쁜데 갈아입으냐”고 말하며 장효인을 설레게 만들었다.
“요즘 너 왜 이렇게 술을 안먹냐”고 말하며 퇴장한 장효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