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티아라 효민이 솔로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것으로 운동과 다이어트를 꼽았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JBK타워 지하 1층에서 효민의 솔로 앨범 ‘나이스 바디’(Nice Body)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효민은 “지연에 이어서 팀내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준비했는데 굉장히 부담이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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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나이스 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랩퍼 로꼬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효민의 미니앨범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