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비타민’ 허경환이 발가락을 공개했다.
2일 오후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 때문에 더 괴로운 사람들을 위해 당당한 여름나기 ‘여름이 더 괴롭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 들은 다한증과 무좀 검사를 받았다.
발가락 검사를 받으며 김준희는 “저희 엄마가 여자는 맨발을 보여주면 알몸을 다 보여주는 것 같다고 했는데, 지금 민망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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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방송 캡처 |
허경환은 “발가락에 이상한 물이 들었다. 발가락 때가 절대 아니다”라고 말하며 휴지로 발가락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발가락 검사에 이어 다한증
한편, KBS2 ‘비타민’은 건강, 행복에 대해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은지원, 박은영이 진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