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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과 배우 박세영 부부가 신인 그룹을 결성해 핸드메이드 CD를 제작하고 앨범 홍보에 나섰다.
듀엣곡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반짝 관심을 받았을 뿐 금방 식어버린 것이 아쉬웠던 우영은 제대로 된 홍보를 위해 CD 제작을 하기로 했다.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내친 김에 간단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90년대 노래방 영상을 보는 듯한 복고풍 분위기에 두 사람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MBC 대기실로 들어온 두 사람은 찍은 사진을 골라 CD를 만들기 시작하고, CD를 전하며 자신들을 소개할 팀명을 와이와이(YY)로 정했다.
뿐만 아니라 우영은 라디오에 노래를 틀어달라는 사연 문자를 보내기도 하는 등 앨범 홍보를 위해 눈물 겨운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영-박세영
이날 박세영 우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세영 우영, 귀엽다" "박세영 우영, 이 노래 좋나" "박세영 우영, 박세영 노래 달달하더라" "박세영 우영, 성공할까" "박세영 우영, 임팩트가 없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