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왕좌를 탈환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0.0%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MBC ‘일밤’이 상승세를 타면서 빼앗겼던 일요 예능 왕좌를 탈환하면서 일요 예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첫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운동과 동시에 육아까지 해결하는 ‘송국열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