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과 가수 린(LYn)이 6년 만에 재회한다.
신혜성과 린은 지난 2006년 옴니버스 드라마 ‘동화’의 수록곡 ‘사랑…후에’와 2008년 프로젝트앨범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의 타이틀곡 ‘그대죠’ 등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왔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내년 솔로 데뷔 10주년을 앞둔 신혜성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의 첫 번째 특별 아티스트로 여성 보컬리스트 린이 함께해 새로운 감성의 ‘부엔까미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오랫동안 음악적 호흡을 맞춰온 만큼 한 층 풍부해진 감성의 곡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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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신화의 신혜성과 가수 린(LYn)이 6년 만에 재회한다. |
한편, 신혜성은 오는 15일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의 ‘부엔까미노’를 공개하며 올 연말까지 매 달 한 곡씩 특별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의 지난 명곡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