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149만14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자랑을 했다.
정우성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프로 바둑기사 태석 역으로 분한 ‘신의 한 수’에 대해 “바둑이라는 소재를 평소 접하기도 어렵지 않냐. 그러나 영화를 통해 바둑을 몰랐던 사람에게 정보와 재미를 준다. 또 바둑을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를 풀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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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신의 한 수’는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이 출연하며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