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배우 임청하(林青霞)가 60세를 맞아 남편에게 호화주택을 선물을 받아 화제다.
10일 중국매체 신화망(新华网)은 곧 60세를 맞는 임청하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청하의 남편 형이원(邢李原)은 그의 생일을 맞아 색다른 선물을 준비했다.
그의 남편은 1210평에 달하는 대지에 호화주택을 지어준 것. 주택 시공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됐으며,주택을 짓는 데 8억 위안(한화 약1300억 원) 정도가 든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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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배우 임청하가 60세를 맞아 남편에게 호화주택을 선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임청하 웨이보 |
시공자는 “순조롭게 진행되면 연말 임청하 생일(11월 3일) 전에 입주가 가능할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주택의 기본적인 인테리어는 완성된 상태이며, 옥상에는 테니스장이 있다. 2층에는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모든 방은 흰색 커튼으로 둘러싸여 있다”며 “18m의 높은 문에는 CCTV도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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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