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이상윤 언급 "사귀고 있다고 계속 생각하며 찍어" 호감드러내

↑ 이상윤·윤진서/사진=스타투데이 제공

윤진서, 이상윤 언급 "사귀고 있다고 계속 생각하며 찍어" 호감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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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 이상윤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윤진서,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윤진서 이상윤이 출연한 영화 '산타바바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DJ 조정치는 두사람에게 "영화를 찍으면서 한번이라도 사귀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본적이 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윤진서는 "영화를 찍을 때 이런(사귀고 있다는) 생각을 안 하면 사람들이 봐주지 않을 것이다"며 "사귀고 있다고 계속 생각 하면서 찍는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상윤 역시 "전 미국에 갔을 때 산타바바라에 갔을 때 많이 느꼈다"며 "연애 세포가 막 살아나는 기분이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윤진서 이상윤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진서 이상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윤진서 이상윤, 영화 기대되네" "윤진서 이상윤, 두 사람 진짜 사겼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