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영화 ‘왓니껴’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11일 오전 제작사가 공개한 ‘왓니껴’(감독 이동삼·제작 진이엔터테인먼트, 안동영화예술학교(재)밀양영화촌) 포스터에는 어렸을 적 첫사랑이었던 심혜진과 전노민이 안동 서부리 해맞이 공원 정자에서 안동호를 바라보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배우의 모습과 함께 ‘수줍어서 말 못하는 그녀와의 첫사랑이 다시 시작된다’는 카피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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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진이엔터테인먼트 |
‘왓니껴’는 안동을 배경으로 서로의 마음속에 첫사랑으로 남아 있던 두 남녀가 각자의 상처를 안은 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심혜진과 전노민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왓니껴’는 내달 21일 개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