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병만의 지휘아래 보금자리가 완성됐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후 ‘정글의 법칙’) 117회에서는 14기 멤버로 개그맨 김병만, 박휘순, 배우 김승수, 강지섭, 가수 유이, 니엘, 제임스가 나와 인도양을 탐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너무 좋아 이 바람과 자연이 너무 좋다”며 먹을 것도 없어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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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갑작스런 비에 김병만은 바위틈에 공간을 찾아 비를 피할 곳을 마련하는 족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장신의 제임스와 강지섭은 김병만의 주문대로 바위틈에 손쉽게 줄을 매어 천막을 만들어 냈다. 박휘순은 “병만이 형은 이곳에 와
김병만의 믿음직스러운 행동에 반한 14기 멤버들은 전적으로 김병만에게 의지하며 지휘를 따랐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