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새 타이틀 사진엔 박봄이 있다?

‘룸메이트’가 새 단장했다.
12일 SBS 측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여름 타이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룸메이트’ 멤버들은 가든파티 콘셉트로 수트와 드레스 등 파티 복장을 차려 입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전에 공개되었던 캐주얼한 차림의 타이틀 사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특히 찬열과 서강준은 수트에 나비넥타이를 맞춰 ‘남신 포스’를 발산하고, 홍수현은 여배우답게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소화했다. 조세호는 그레이 빛의 수트로 새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는 최근 마약 밀반입 논란을 겪고 있는 박봄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한편 성북동 가족의 좌충우돌 여름 맞이 홈 쉐어 스토리는 오늘(13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