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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김서연 / 사진=스타투데이 |
2014 미스코리아, 서울 진 김서연 당선…여왕의 행진 '눈길'
'미스코리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서연은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선에는 참가번호 4번 신수민과 50번 이서빈이, 미에는 참가번호 16번, 류소라,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5일 오후 7시부터 Y-STAR와 코미디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김서연, 이름도 예쁘네" "미스코리아 김서연, 와 축하해요" "미스코리아 김서연, 대한민국 대표 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