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감독 시라이시 코지·제작 영화사조아)의 감독과 배우들이 부천에서 재회한다.
제작사인 영화사조아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이하 ‘원 컷’)이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감독 시라이시 코지와 아오이 츠카사가 내한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영화는 살인현장을 독점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와 18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간의 잔혹한 기록을 담은 스릴러 영화로,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평소 특기이자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스토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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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영화사조아 |
극중 도주 중인 연쇄살인범으로 연제욱이, 그의 요청으로 살인 현장을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는 김꽃비가 맡았다. 또한 AV배우로 널리 알려진 아오이 츠카사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생명을
시라이시 코지 감독과 아오이 츠카사는 오는 17일 부천 영화제 개막일에 내한해 연제욱, 김꽃비와 함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GV, 오픈토크 등의 공식 일정 및 인터뷰를 포함한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