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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미인4'/사진=온스타일 '렛미인4' |
'렛미인4' '의부증 아내' 김진… 이제는 씨스타 다솜꼴 '청순 베이글녀'
'렛미인''렛미인'
'렛미인'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씨가 다솜 닮은 꼴로 변해 화제입니다.
17일 방송된 '렛미인4'에는 '물만 마셔도 찌는 여자'를 주제로 세 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 체중이 증가해, 산후 우울증까지 겹친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과 인생의 절반을 다이어트에 매달린 '100kg 다이어트 중독녀' 김세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7대 렛미인으로는 선정된 김진 씨는 20살에 결혼해, 20대 시절을 임신과 양육에 온전히 쏟아 부어야했습니다. 그는 변한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잃고 의부증을 얻는 등 힘든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녀는 74일간 25kg를 감량하며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20대 청순 베이글녀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이날 MC들은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고 말하며 김진 씨의 변신을 극찬했습니다. 한편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은 김진 씨를 알아
방송 말미에 김진은 메이크오버 이후 남편과의 돈독해진 관계를 과시하며 "남편이 예쁘다고 해줘서 좋다"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후 김진은 남편과의 돈독해진 사이를 과시하며 "남편이 예쁘다고 해줘서 좋다"며 방송 출연 이후의 변화에 대해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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