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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금나와라 뚝딱" 속 커플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과 백진희 장면 갈무리 |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우먼센스 8월호는 '두 사람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해당 잡지 목차가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됐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주말에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열연했다. 이들은 극중 박현태(박서준)와 정몽현(백진희)으로 각각 분해 일명 '태몽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금나와라 뚝딱'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칭찬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박서준은 이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출연했고, 백진희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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