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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박서준(25)과 백진희(24)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우먼센스 8월호는 '두 사람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라 과거 박서준과 백진희의 달달한 케미가 돋는 사진들이 화제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극중 박현태(박서준)와 정몽현(백진희)으로 각각 분해 일명 '태몽 커플'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진짜 연인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붉은 장미로 만들어진 하트 꽃 뒤에서 진한 스퀸쉽도 서슴치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박서준은 이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출연했고, 백진희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한편 이에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백진희 박서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진희 박서준, 대박이다" "백진희 박서준, 정말 사귀는 거야?" "백진희 박서준, 아니라고 하지마" "백진희 박서준, 잘 어울려" "백진희 박서준, 금뚝때 진짜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