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원조 육아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이 토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오전으로 시간대를 이동한 가운데, 일요일 안방 시청자를 공략하기 위해 ‘붕어빵’이 확 달라진다.
‘붕어빵’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입담은 물론, ‘붕어빵’이 배출한 아역스타 박민하(8)까지 2년여 만에 가세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4살 때부터 6살까지 ‘붕어빵’에 출연하여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말솜씨로 이름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CF에서부터 SBS 드라마 ‘야왕’, MBC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금나와라 뚝딱’등 인기 드라마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안방극장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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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스타 DB |
8살이 된 박민하는 새롭게 바뀐 ‘붕어빵’에 출연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녹슬지 않은 끼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족들의 고민을 담은 사연을 제보 받아 해결책을 찾아보는 새로운 코너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연기력을 발휘하여 코너의 내용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초등학생으로 성장한 박민하 양의 흐뭇한 변화 또한 새로운 ‘붕어빵’의 관전 포인트.
박민하는 ‘붕어빵’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으면서도 항상 ‘붕어빵’에 다시 나오고 싶었다. 또래 친구들과 놀 수 있어서 아주 재미있다”며 “오랜만
한편, ‘붕어빵’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