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한중합작 영화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홍콩매체 ‘남화주간’은 20일 보도에서는 한중합작 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과의 영화 합작협의는 한국 영화를 중국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끌게 하며, 이는 곧 중국의 투자와 지원을 받게 한다.
보도에서는 “최근 10년 간 한류열풍이 아시아권을 지배하며 현재 많은 중국인들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열광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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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언론에서 한중합작 영화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사진=미스터고, 이별계약 포스터 |
중국의 영화 관계자는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이 방한했을 때 서명한 한중 합작 영화 관련 내용은 중국 내에서 환영을 받을뿐더러 중국이 수입영화의 배당액 제한을 여유롭게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환율의 문제는 한국 투자인이 중국영화시장에 제작하는 큰 방해로 작용하며, 많은 한국영화 업계는 투자인의 발목을 잡게 한다고.
그는 이어 “비록 이는 중국과의 첫 번째 합작 비준 안이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