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이유 있는 ‘결혼 공포증’을 고백했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89회는 ‘형제의 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박수홍은 여자들에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대화가 오가던 중 “‘동치미’ 방송을 하면서 느낀 건 여자들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거다”라고 좀처럼 만족할 줄 모르는 여자들의 이기적인 행태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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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N |
특히 박수홍은 자신이 독신을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를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