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대만산 액션블록버스터 ‘블랙 앤 화이트’(감독 채악훈)가 국내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랙 앤 화이트’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 우차오가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하버시티 북부 관할 경찰서에 배치된 후 우연히 만난 삼합회 건달 슈다푸와 엮이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음모를 다룬 영화로 ‘적인걸2’의 조우정과 안젤라비, ‘청설’의 진의함 등이 출연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화 속 삼합회 조직원 슈다푸(황보 분)와 우차오 형사(조우정 분)의 대비되는 캐릭터 이미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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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무브먼트픽쳐스 |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