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치명적인 옴므파탈로 변신한 이유는?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린과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주인공이 빅스 레오로 밝혀졌다.

3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린X Who?’의 주인공인 레오의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린 X레오’로 이루어진 콜라보레이션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레오는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와 마초적인 매력이 담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말끔하고 댄디한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블랙팬츠로 시크한 모습을 보이며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린과의 만남만으로 화제와 함께 궁금증을 불러 모았던 주인공이 빅스의 레오로 밝혀지면서 작곡가이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황세준 프로듀서의 기획앨범 프로젝트인 ‘와이버드 프롬 젤리피쉬 아일랜드’(Y.BIRD from Jellyfish Island)의 네 번째 주자 ‘린X레오’가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린X레오의 싱글은 오는 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