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
5일 일산 SBS 드라마 제작 센터에서는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만식은 “꾸준히 시청률이 안 나온다는 말이 있더라”며 부진한 시청률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그래도 봐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의리로 열심히 하겠다”며 “따뜻한 사랑의 눈길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 섞인 당부를 전했다.
또한 이상우는 “드라마가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났다”며 “지금까지 사고 없이 촬영해서 다행이다. 힘들지만 즐겁게 촬영 중이다.
‘기분좋은날’은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홈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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