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강레오 셰프가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이는 이유를 밝힌다.
지난 4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강레오는 “난 주방에서 직원들을 혼낼 수 있어도 딸은 못 혼내겠다”고 말하며 딸 에이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중인 강레오는 그동안 방송에서 에이미를 엄하게 혼내거나 야단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에이미 훈육 담당은 언제나 노산맘 박선주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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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SBS |
에이미의 영유아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들른 강레오-박선주 부부는 의사로부터 에이미가 눈을 다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에이미의 오른쪽 눈에 눈물이 계속 고여 있는 것을 의사가 발견한 것.
이에 대해 박선주는 “에이미가 비중격 만곡증을 판정 받았다. 이
강레오 셰프와 박선주가 딸 에이미 앞에서 약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는 9일 오후 5시 ‘오마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