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악플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6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해진이 자신에게 악플을 달았던 악플러들과 함꼐 봉사활동에 나선다.
박해진의 악플러들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반성문을 제출하고 박해진의 소속사 측에 선처를 호소했고 소속사 측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하는 것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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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해진은 지난 1월, 꾸준히 악성 루머를 제기했던 악플러들을 고소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